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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 2018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9월 12일 (수)~14(금) 개최되었으며, 지난 사물인터넷전시회와 체감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팜에 대한 전시부수는 많이 줄고 반대로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속의 바로 적용가능한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대거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통신 3사 부스가 예전보다 더 다양화되었으며, 인상적이였습니다. 먼저 KT의 경우 5G 광고에 나오는 내용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활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되는 드론이나 관제센터에서 보는 화면도 전시되었습니다.

SK텔레콤도 5G를 내세워 다양한 가전용품과 산업용품을 전시하였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코업하여 SK텔레콤의 네트워크망과 현대자동차 기술을 결합하여 미래지향적인 전시물을 선사하였습니다. 작년보다 더 세련되어지고 강력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LG U+ 입니다. LTE 망을 다룬 응용분야에서 가장 실사용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제품들로 가득하였습니다. 특히, 도로 가드레일에 lte 무선센서를 장착하여 가드레일의 충격도를 이용해 관제하는 전시품과 산업 현장에서 LTE헬멧을 통해 현장을 관제센터와 동시에 모니터링하면서 할 수 있었으며 LTE무전기를 통해 전국에서 무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중소형 업체들이 출품한 다양한 제품들 중 인상적인 것들을 나열하였습니다.

아임넷은 인터넷 네트워크통신과 관련된 모든 보안과 사물인터넷의 핵심코어가 되는 센터제품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IT인프라 보급과 발전을 하는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