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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보안회사인 소포스(SOPHOS)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트너 로드쇼 2017을 개최하였으며 골드파트너인 아임넷도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명 : 소포스 discover synchronization 파트너 로드쇼 2017 코리아

일자 : 2017년 3월 8일 오후 1시 ~ 7시

장소 : 5층 프리미어&오크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이 날 행사에서는 소포스 전 제품에 대한 플레티넘 파트너들의 파트별 소개가 있었으며, 국내 소포스 관련 업체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소포스 아세안 지역영업 총괄이사인 수밋 벤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수밋 벤잘 총괄이사는 이 날 로드쇼가 끝나면, 소포스 제품에 대한 확신이 생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소포스는 1985년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설립된 글로벌회사이며, 통합보안장비(UTM) 세계 점유율 2위,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세계 4위, 재계약율 90%의 막강한 보안회사입니다. 

한국에서 소포스라는 이름이 익숙치 않은 이유는 소포스가 '기술회사에 기술을 파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스코, 파이어아이, IBM, 주니퍼네트웍스, 넷기어, 와치가드,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애플, VM웨어,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회사에서 소포스의 기술을 자사 기술에 반영하여 사용중이며 국내에는 알약, 지란지교시큐리티, 금융결제원에서도 소포스에 관련된 기술을 사용중입니다.

이 날 소포스는 보안시장에 새로운 개념인 Synchronization Security과 안티 랜섬웨어인 인터셉트X, 서버 보호 기술에 대해 연설과 퀴즈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발표하였습니다.

소포스 오랜 플랜티넘 파트너인 시큐리티트러스트의 이건정 팀장님은 소포스 제품 중 서버 프로텍션에 대한 설명과 서버용 안티 랜섬웨어인 인터셉트X, 세이프가드 인스크립션(디스크 및 파일 암호화)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아임넷에서 고객사 현장 영업시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한국소포스 영업팀 김용 차장은 '3+1'을 강조하였으며, 차세대 백신겸 안티 랜섬웨어인 Intetcept X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소포스 플레티넘 파트너이자 총판인 넥스이노에서는 김 성수 대표님이 직접 XG방화벽과 사이버롬 장비 그리고 공공기관과 금융권, 건설업과 SMB 시장에 이미 설치되어 운영중인 고객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SK인포섹의 김용철 팀장님은 클라우드 보안관제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고객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데 가장 꺼려하는 이유가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문제라고 하며 이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이 바로 소포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엘림넷 최용규 차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본-지사 구성에 대한 대표적인 구축사례와 AWS(아마존웹서비스) 적용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였습니다.

행사 마지막으로 한국 소포스 김봉근 지사장님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 수준의 IT보안수준을 널리 보급할 기회가 도래했으며, 소포스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해 연설하였습니다. 연설이 끝나고, 경품추첨을 진행하였고 디너를 진행하고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